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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말하기

패턴으로 익히는 영국 생활영어11 – 이웃 & 집주인과 대화 편

by 40대 유학&여행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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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생활하시다 보면,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이나 집주인(Landlord/Landlady)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처음 인사를 건네거나, 집의 고장 난 부분을 요청하거나, 생활 관련 문제를 논의할 때에는 정중하면서도 분명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국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는 이웃 및 집주인과의 대화 상황별 생활영어 표현을 정리해 드리며, 각 항목에 활용 가능한 예시 문장 6개씩을 함께 소개합니다.


1. 이웃에게 인사 건네기 – “Hi, I’m…” / “Nice to meet you.” 패턴

이웃과 처음 마주쳤을 때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를 건네는 것은 영국에서 매우 자연스럽고 예의 있는 행동입니다. 이때는 “Hi, I’m…”, “Nice to meet you.” 같은 간단한 인사말 패턴이 유용합니다.

  • Hi, I’m Minji. I just moved in upstairs.
    안녕하세요, 저는 민지라고 해요. 위층에 막 이사 왔습니다.
  • Nice to meet you. I’ve heard good things about this neighbourhood.
    만나서 반가워요. 이 동네에 대해 좋은 얘기 많이 들었어요.
  • I hope I’m not being too loud. Let me know if I am.
    혹시 시끄럽게 하면 말씀 주세요. 조심하려고 합니다.
  • Let me know if you ever need anything.
    필요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
  • Is there a WhatsApp group for the building?
    이 건물에 단체 채팅방 같은 게 있을까요?
  • Do you happen to know when the bins are collected?
    혹시 쓰레기 수거일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이러한 표현은 이웃과의 첫인상을 좋게 만들 수 있으며, 향후 대화로 이어지기 위한 좋은 시작점이 됩니다.


2. 소음, 쓰레기 등 생활 관련 요청 – “Would you mind…” / “Could you please…” 패턴

생활하다 보면 소음, 공동 공간, 쓰레기 처리 등과 관련해 예의 있게 요청해야 할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Would you mind…”, “Could you please…” 패턴이 가장 정중합니다.

  • Would you mind turning the music down a bit?
    음악 소리를 조금만 줄여주실 수 있을까요?
  • Could you please take your rubbish out more regularly?
    쓰레기를 조금 더 자주 내다봐 주실 수 있을까요?
  • Would you mind not smoking near the entrance?
    입구 근처에서는 담배를 삼가주실 수 있을까요?
  • Could you please keep the shared kitchen clean after use?
    공동 주방은 사용 후 깨끗이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m sorry to bother you, but the noise last night was quite loud.
    불편을 드려 죄송한데, 어젯밤엔 소음이 꽤 심했어요.
  • Would it be okay to switch laundry days this week?
    이번 주에 세탁일을 바꿔도 괜찮을까요?

이러한 표현은 요청이나 불만을 말할 때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3. 집 수리 및 시설 관련 요청 – “There seems to be…” / “Would it be possible to fix…” 패턴

렌트한 집에 고장 난 부분이 있거나 시설 점검이 필요한 경우, 집주인에게 요청을 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There seems to be…”, “Would it be possible to fix…” 패턴을 사용하시면 자연스럽고 정중합니다.

  • There seems to be a leak under the kitchen sink.
    부엌 싱크대 밑에 물이 새는 것 같아요.
  • Would it be possible to fix the heater in my room?
    제 방 난방기를 수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 The bathroom light isn’t working – could someone take a look?
    욕실 조명이 작동하지 않아요. 누가 확인해주실 수 있을까요?
  • There’s mould growing on the ceiling.
    천장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 Could you check the boiler? There’s no hot water.
    보일러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온수가 안 나와요.
  • The window lock is broken and won’t close properly.
    창문 잠금장치가 고장 나서 제대로 닫히지 않아요.

이러한 표현은 이메일이나 문자, 혹은 대면 요청 시에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임대 조건/청구 관련 질문 – “Could you clarify…” / “I just wanted to ask about…” 패턴

공과금 포함 여부, 계약 조항, 보증금 관련 등 임대 조건이나 금액에 대한 문의는 명확하고 조심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 Could you clarify what’s included in the rent?
    임대료에 포함된 항목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I just wanted to ask about the monthly bills.
    매달 나오는 공과금에 대해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 Is the internet covered in the rent?
    인터넷 요금도 임대료에 포함되어 있나요?
  • Do I need to pay council tax separately?
    카운슬 택스는 따로 납부해야 하나요?
  • How is the electricity bill calculated?
    전기 요금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 Is there a breakdown of the charges available?
    비용 내역서 같은 게 있을까요?

정확한 정보 확인은 분쟁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자세하고 조심스럽게 묻는 표현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방문 요청 및 약속 잡기 – “Would it be alright if…” / “When would be a good time…” 패턴

수리 요청, 시설 점검, 보증금 반환 확인 등을 위해 집주인이나 관리인이 방문하거나 반대로 방문을 요청해야 하는 경우에는 “Would it be alright if…”, “When would be a good time…” 등의 패턴이 유용합니다.

  • Would it be alright if someone came by tomorrow morning?
    내일 아침쯤 누가 방문해도 괜찮을까요?
  • When would be a good time for me to drop off the keys?
    열쇠를 반납하러 가기 좋은 시간이 언제일까요?
  • I’m available Tuesday afternoon – would that work for you?
    저는 화요일 오후가 괜찮은데, 괜찮으실까요?
  • Would you mind if I had a plumber come in this week?
    이번 주에 배관공이 들를 수 있게 해도 괜찮을까요?
  • Could we schedule a quick walkthrough before I move out?
    퇴실 전에 간단히 점검을 할 수 있을까요?
  • Is it okay if I bring someone to see the room next weekend?
    다음 주말에 누군가 방을 보러 와도 될까요?

시간을 조율하거나 방문 허가를 요청할 때는 상대의 일정을 먼저 고려하는 표현을 쓰는 것이 영국식 예의입니다.


6. 계약 종료 및 이사 관련 표현 – “I’d like to give notice.” / “What’s the move-out process?” 패턴

이사나 계약 종료와 관련한 절차에 대해 문의하실 때는 “I’d like to give notice.”, “What’s the process…” 등의 표현이 자주 사용됩니다.

  • I’d like to give notice to end my tenancy next month.
    다음 달에 계약을 종료하고 싶습니다.
  • What’s the move-out process like?
    이사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 Do I need to arrange professional cleaning?
    전문 청소 업체를 따로 불러야 하나요?
  • When will the deposit be returned?
    보증금은 언제 돌려받을 수 있나요?
  • Is there a final inspection before I leave?
    퇴실 전에 최종 점검이 있나요?
  • Should I notify the utility companies myself?
    공과금 업체는 제가 직접 연락해야 하나요?

계약 종료 전 미리 절차를 숙지하고 질문하는 것은 원만한 마무리를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마무리하며

영국에서 이웃과 원활하게 지내거나 집주인과 명확히 소통하는 것은 생활의 질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사부터 요청, 수리, 문의, 일정 조율, 계약 종료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한 영어 패턴을 총 6개 항목으로 정리해 드렸습니다. 각각의 예시 문장을 반복해서 익혀두신다면, 일상 속에서 보다 자연스럽고 정중하게 대화를 이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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