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트넘, 손흥민 대체 준비 본격화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10년 동행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현지 매체 '스퍼스 웹'은 2025년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토트넘이 손흥민의 대체자 확보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으나, 계약 만료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분석이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몇 시즌간 손흥민의 득점력이 전성기 때보다는 다소 하락했다는 점에서 클럽이 현금화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트넘 내부에서는 이미 손흥민의 잠재적 이적을 전제로 구체적인 후계자 찾기에 돌입했습니다. 그동안 손흥민의 잔류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스퍼스 웹과 토트넘 소식통들은 클럽이 구체적인 대체 선수를 검토 중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관심이 아닌 실질적인 영입 계획이라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충격을 안겼습니다.
2. 손흥민 대체자로 지목된 선수들
토트넘이 고려하고 있는 손흥민의 대체자로는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튼)와 저스틴 클라위버르트(본머스)가 초기에 거론되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이며, 비교적 젊고 윙어로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앙투안 세메뇨(25, 본머스)가 토트넘의 실질적인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세메뇨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8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185cm의 체격에도 불구하고 측면에서 뛰어난 기동력과 돌파력을 보여주고 있어 손흥민의 역할을 대체할 만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FA컵에서도 2골을 기록하는 등 공격 포인트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메뇨는 전통적인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윙어 포지션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토트넘은 젊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선호하는 만큼 세메뇨의 잠재력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토트넘의 손흥민 현금화 시나리오
스퍼스 웹은 토트넘이 손흥민을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현금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손흥민은 32세로 선수 커리어의 마지막 전성기에 접어들었으며, 클럽 입장에서는 이적료를 확보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손흥민이 다소 득점 기복을 보이면서 토트넘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의 주장으로 팀 내 영향력이 막강하지만, 이번 시즌 후반기 들어 팀 전술 변화와 체력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따라 클럽은 세메뇨와 같은 젊고 빠른 공격수를 통해 전술 변화를 모색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료로 약 3,000만~5,000만 파운드(한화 약 500~억800억 원)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흥민을 보낸 자금 일부를 세메뇨 영입에 투자한다면, 실질적으로 세대교체와 재정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토트넘의 판단입니다.
4. 세메뇨 영입에 필요한 투자 규모
세메뇨의 몸값은 최근 '스퍼스 웹' 보도에 따르면 약 7,000만 파운드(한화 약 1,330억 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토트넘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갱신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세메뇨의 성장 가능성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에 적합하다는 판단 하에 이적 추진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도 토트넘이 세메뇨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두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세메뇨는 토트넘의 윙어,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뿐만 아니라, 팀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세메뇨는 가나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향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등 메이저 대회를 통한 추가적인 가치 상승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이러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적료 투자에 대한 내부 설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손흥민, 토트넘과의 아름다운 이별 가능성
토트넘과 손흥민의 이별은 아쉬움을 남기겠지만, 서로에게 긍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10년 가까이 팀을 위해 헌신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 통산 150골 돌파 등 수많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팬들과 구단 모두에게 전설적인 존재로 기억될 것입니다.
구단 입장에서도 손흥민의 전성기 동안 최대의 가치를 활용했고, 이제는 새로운 세대와 팀의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이적시키고, 세메뇨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 개편을 진행한다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손흥민 역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유럽 내 빅리그 다른 팀, 혹은 사우디, 미국 등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손흥민이 어느 팀에서든 활약하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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